오늘 아침에
눈을 떳는데
10시인거에요.
수업이 9시에 시작인데
9-12시 수업이라
준비하고 학교에가면
11시일것같아서
에라이하고 다시 잠에 들었어요.
11시에 다시 눈을뜨고
생각해보니깐
12시부터 학교에서 일하는걸
가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어서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오늘 몸이 안좋아서 못 갈것 같다고
말했어요.
오늘
처음으로
일일 빼버리고
내 나름대로 오랜만의 여유를
느끼는 하루 였어요.
좋아하는 친구와
좋아하는 사람의
선물을 사러다니고
좋아하는 사람과 저녁을
같이 먹고
수업을 듣고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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