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012

휴일의 마지막날.
하루를 바보처럼 뭉게며 흘려보내고
어두워질 때 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어요.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랑
그림책 학교에 들어가서
전시된 그림들을 둘러봤어요.
열심히 하라고 말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데도
더불어 좋아하는 사람도 여러번 힘주어 말해요.
열심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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