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2012

예배 후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고
카페에 갔어요.
원정이의 친한친구가 일하고있는 카페.
카운터에 있는 언니들이 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재은이가 신기했어요.
처음으로 아는 사람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갔어요.
진동이 울리고 빙수를 픽업하는데
재은이는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어요.
'아이스크림 두번 펐어'
덕분에 평소보다 진한 녹차빙수를 먹을 수 있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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