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7.09.2012
오랜만이지만 자연스럽게 정은이를 만나
카페 문이 닫을 때까지
한참을 떠들다 나가는데
우리 자리를 정리해주던 아저씨의
왼쪽 가슴에 이름표.
사원 이지수.
흔한 이름이지만 이렇게 이름표를 발견한건 처음이였어요.
처음으로
모르는 이지수에게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어요.
'이름이 이지수세요? 저도에요'
그 지수는 '네' 한마디 짧은 대답만하고 가버려요.
용기내서 말한건데.
흥 좀 민망해요.
1 comment:
Karina
July 9, 2012 at 8:26 PM
얼 용기 냈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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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용기 냈네
ReplyDelete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