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2012

난 매번 과제를 미루고 미루다
전날이 되면 초저녁부터 졸리고
그러다 밤을 새고
그렇게 미련하고 무식하게
과제하는 사람이였어요.
그 기분이 너무 싫고
졸린걸 참는건 정말 너무 괴로운데도
미리하면 집중이 안되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댔어요.
내일까지 내야하는 10장짜리 페이퍼.
처음으로 초저녁에 끝냈어요.
그리고 심지어 처음으로 맥시멈 페이지 수 보다
한장을 더 썼어요.
엉덩이 팡팡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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